지붕위의 질투 VFX
단편영화 지붕위의 질투에 VFX SUPERVISOR로 참여하였습니다. 3D제작은 1926 STUDIO에서 진행하였고
전체적인 VFX Direction과 Design은 MIXDOWNMOTION에서 진행하였습니다.
이 작품은 단편영화이지만 VFX부분이 상당히 많은 비중으로 차지하는 영화로 다양한 시도가 들어간 작품입니다.
메타버스 세계에서 캐릭터들의 테니스 치는 장면을 구현하기 위에 모션캡쳐를 활용했고, Ai이미지 제너레이팅을 통해 메타버스 세계의 타이틀 디자인을 제작 하는 등 적은 인원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는 파이프라인을 고민하고 실행한 결과물입니다.
해당작품은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진행한 제1회 뉴콘텐츠 아카데미 단기과정 영상부분에 선정되어 최종 수료를 하게 되었습니다.
위 장면은 주인공이 아비스월드라는 메타버스 서비스에 접속하여 친구와 테니스게임을 하며 대화를 하는 장면입니다.
새 애니메이션 입니다. 합성이 쉽지 않았지만 1926 Studio 덕분에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타이틀 모션입니다.
모션캡쳐 과정을 간단히 편집해 봤습니다. X sens를 활용하여 모션캡쳐를 진행하였고 FBX파일을 받은 후 ICLONE을 거쳐 최종 언리얼에서 마무리
하였습니다.
모션캡쳐에 수고해주신 김정호교수님과 정서원대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모션캡쳐 배우로 함께 해준 촬영감독님도 고마워요~!
웨스트월드에서 옵티트랙과 엑스센스를 활용한 모션캡쳐 실습중인 모습입니다.
AI를 활용하여 디자인한 메타버스 세계와 테니스게임 타이틀 입니다.
새 디자인 과정입니다.
한국콘텐츠 진흥원에서 진행한 NCA에 최종 합격하여 1기 단기과정을 통해 결과물을 좀 더 발전 시킬 수 있었습니다.
최종 결과물을 프로젝트 쇼케이스에서 발표하고 부스에서 홍보도 하였습니다.
어려운 프로젝트였지만 마지막까지 잘 마무리 해서 너무 감사한 프로젝트입니다. 함께한 모든 팀원들께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프로젝트의 인터뷰 영상을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